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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해리 매과이어(맨유)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무자비한 전화를 걸었다. 매과이어의 손실을 줄일 준비가 돼 있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향한 단 1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기꺼이 듣고 있다. 이는 그가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선수로 간주되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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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최근 부상 재활 중이다. 그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상으로 답답하다. 몇 주는 재활해야 한다. 더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