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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확실한 주포가 돌아오니 쉽게 경기가 풀렸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특별한 건 아니다. 주변에서 크게 봐서 그렇지 리그를 길게 하다보면 여러가지 사안이 나온다. 컨디션도 그렇고 분위기도 바꾸기 위해서였다"라며 "큰일은 아니다. 한 경기 쉬었으니 더 열심히 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모마는 24득점 공격성공률 51.16%을 기록하며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강 감독은 "한 경기 때문에 뉴스가 됐는데 별거 아니다. 한 경기 쉰 만큼, 점유율도 잘 가지고 가고 득점도 잘 나왔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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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