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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 읏맨 배구단)이 개막전을 앞두고 팬맞이 준비를 마쳤다.
또한 '부용찬 커피', '루코니 피자' 등 선수들의 이름을 딴 '읏 FOOD'를 상록수체육관 내 매점에서 판매한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중요한 간식거리에도 색다른 요소를 더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한다.
상록수체육관 2층에는 '읏맨 포토카드'와 '읏맨 포토이즘' 부스가 새롭게 설치되어 팬들을 맞이한다. '읏맨 포토카드'는 홈경기마다 3명의 OK 읏맨 선수들이 지정되어 출력되며, 홀로그램이 적용된 스페셜 포토카드를 구매한 팬에게는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와 코트에서 직접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읏맨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오기노 마사지 감독을 비롯한 OK읏맨 전 선수들의 프레임을 선택하여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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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안산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안산시에 위치한 엘리트 배구부 선수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해 연고지 밀착 활동을 이어간다.
OK 읏맨 배구단 관계자는 "다가올 시즌 팬들에게 이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경기장에서 전달드리고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다가올 시즌에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