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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을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유승민 회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박주희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가 대한체육회의 국제스포츠 영향력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박주희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는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2030년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유치도시 평가위원, OCA 의무반도핑 부위원장 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얻은 노하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