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48)가 코랄레스 푼타카나 로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에서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상위 랭커들이 같은 기간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 출전하기 때문에 주로 100위권 밖 선수들이 출전한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적이 있는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9승째를 노리고 있다.
재미교포 한승수(32)가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10위, 마이클 김(25)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6위를 달리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