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29일 오후 3시 경기도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2016년 훈련 개시식을 갖는다.
리우패럴림픽 10위권 진입을 목표 삼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날부터 상시훈련 체제에 돌입한다. 이후 7월 초까지 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40여 일간의 특별훈련과 미국 애틀랜타의 전지훈련을 거친 후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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