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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N79)'이 열렸다. 추성훈, 김동현, 벤슨 헨더슨 등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파이터들이 출전했다. 함서희-코트니 케이시의 경기가 열렸다. 힘차게 타격하고 있는 함서희.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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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승을 거둔 여성 파이터 함서희가 UFC 파이트 나이트 84에 출전한다.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이종격투기 선수 함서희가 오는 3월 19일 호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84' 출전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84'에서 여성 스트로급 함서희와 호주 출신의 벡 롤링스가 겨루게 됐다. 현재 양 선수는 구두로 경기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태이다.
함서희는 지난 11월 28일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 언더 카드 여성 스트로급 경기서 코트니 케이시(28·미국)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첫 승을 거둔바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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