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릭스랩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가 주관한 'Y-Pump up Batch K-Philly 프로그램'에 지난 9월 21일부터 28일 동안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서 자사의 3D솔루션인 '3DCrafts'를 선보였으며, 이에 대해 많은 현지 문화 관련 기관, 언론 및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컨트릭스랩의 3DCrafts솔루션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가상 및 증강현실'을 실감적으로 구체화한 솔루션이다. 현재 이 '3DCrafts솔루션'은 국내 주요 23개 박물관의 유물들을 웹과 모바일에서 바로 보고, 체험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컨트릭스랩의 김영진 대표는 "3DCrafts 솔루션은 최근 화두 되고 있는 '포켓몬고' 처럼 증강현실 형태로 제품을 볼 수 있고, VR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가상현실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본 솔루션이 소개된 만큼 필라데리피아의 주요 박물관에 적용되어 원격지에서도 실체감적으로 주요 유물을 3D로 감상할 수 있기를 적극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