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시어러는 5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뉴캐슬은 아직 도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톱 6 진입을 위해 싸울 수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던언했다.
뉴캐슬은 EPL 최고의 부자구단이다.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뉴캐슬을 인수했다.
3200만 파운드에 네덜란드 수비수 스벤 보트먼을 데려왔고, 맷 타겟, 닉 포프 등을 영입했다. 또, 공격수로는 크리스 우드를 데려왔지만, 초대형 계약은 아니었다.
시어러는 '7~9위 사이에 뉴캐슬이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가지고 있는 스쿼드에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본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