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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올해 분기별로 노사가 울산시 울주군 지역 경로식당을 찾아가 급식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노사는 이날 60세 이상 어르신을 200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에 이어 자동컵살균기를 지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울주군 관내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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