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계산동 카센터서 화재…45분 만에 꺼져

기사입력 2025-04-01 16:22

[대전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일 오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 한 카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당시 작업하던 근로자 8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불로 3층짜리 건물(연면적 650㎡)의 2층 30㎡와 일부 차량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2층 열처리 작업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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