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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이 오는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산업 발전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다. 박 총장은 이 박람회에서 독일 정부, 현지 기업 등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총장은 "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 등 지역에 필요한 고급인재를 공급해 글로컬 대학 30 사업 등에서 목표를 이뤄낼 것이다"며 "독일과 협력은 큰 시너지로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