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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두산퓨얼셀이 4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힌 뒤 1일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주가는 개장 직후 4.39% 약세를 시작으로 한때 6.04% 내린 1만3천7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으나, 이후 내림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전날 두산퓨얼셀은 한국전력기술, 금호기술, LS일렉트릭과 맺은 3천988억원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착수지시서의 장기 미발급에 따라 합의를 통해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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