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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 강수훈(더불어민주당·서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산업 보안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산업보안 진단, 시스템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법률 자문 등에도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강 의원은 "지역 기업들이 보유한 핵심 기술은 광주 경제의 성장 동력"이라며 "기업들이 안심하고 기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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