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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수저세트는 사전에 실시한 '혼인신고 시 받고 싶은 기념품'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올해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중 선물을 받지 못한 경우도 신청하면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한 선물로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출발을 축하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시민 친화적 행정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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