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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커리 페어에서 가루쌀 빵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작년에만 베이커리 30곳이 가루쌀 빵과 과자 120종을 개발했다.
지금껏 개발된 가루쌀 제품은 전국 베이커리에서 판매 중이다.
대전 성심당은 과일시루 등 3종에 가루쌀을 쓰고 있고 뚜레쥬르는 가루쌀 제품 8종을 판매 중이다.
이 밖에 경남 창원시 그린하우스와 충남 당진시 독일베이커리는 각각 가루쌀 제품 38종과 22종을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2∼3일에는 올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사업 출범식을 연다.
출범식에는 성심당 등 베이커리 100여 곳이 참여한다.
s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