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엘케이 창녕군에 화재대피용 마스크 지원

류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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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31 11:23


재난안전용품 전문업체 ㈜아이엘케이는 판매원 유엠 (대표 엄희재)을 통해 이번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되고자 3월 27일 경북 의성군,안동시,창녕군에 화재대피(진압)용 마스크 1500여개를 무상 지원했다.

재난, 안전 용품 전문업체인 (주)아이엘케이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종의 공동 특허를 취득했고 침수방지용 이동식 차수판, 화재대피용 접착식 습식 마스크등 자체 개발한 재난방지 용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아이엘케이는 "현장에서 산불 진압에 힘쓰는 분들이 별도 화재마스크 등 지원없이 투입되는 보습을 보고 현장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화재대피(진압)마스크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아이엘케이의 화재대피(진압)마스크는 마스크 내부에 내장된 물주머니를 터트려 화재시 유독가스가 호흡기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산불 진압시 유독가스로부터 안전을 챙길 수 있다. ㈜아이엘케이는 2022년도 3월 울진 삼척 산불재해시에도 4000만원 상당의 화재대피(진압)마스크를 무상 지원 한적이 있다.


(주)아이엘케이 창녕군에 화재대피용 마스크 지원
【 사진제공=(주)아이엘케이】 화재대피용 마스크 지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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