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4월 1일부터 생활민원서비스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일반 주민은 필요한 부품을 구비해야 하고, 사회취약계층은 연 5만원 안에서 부품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동구청 누리집 '생활민원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별도 가입 없이 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온라인 접수를 추가 운영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됐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