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차별화된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출시해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테라(TERRA)맥주 제2의 도약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또 한번 시대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으로 6주년 맞은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5-03-25 09:25 | 최종수정 2025-03-25 09:25


하이트진로가 차별화된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출시해 주류시장의 지갗동을 일으킨 테라(TERRA)맥주 제2의 도약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또 한번 시대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으로 6주년 맞은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선언했다. '100% 청정맥아','100% 리얼탄산' 테라는 출시 후 39일만에 최단기간 100만 상자,6년만에 52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일관된 청정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해 주요 브랜드 지표가 경쟁사 대표 브랜드 대비 우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소비심리 위축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6주년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맥주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테라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신규 활동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브랜드 가독성 및 로고 주목도를 강화한다. 또한,그 동안의 대세감을 바탕으로 최대한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자사 타 브랜드들의 인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마케팅과 인지도가 높고 테라의 청정 이미지와 적합성이 뛰어난 이종 업체 브랜드와의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

한편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선정,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편을 공개했다. 배우 지창욱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이고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테라의 청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도 모델 선정의 주요 요인이다. 지창욱은 테라와 함께하는 첫 광고지만 1인 4역을 소화하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 테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내는 청정한 순간을 잘 그려냈다.


하이트진로가 차별화된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출시해 주류시…
[사진제공=하이트진로]테라 리뉴얼로 새 옷 입고 'Jump Up 2025!'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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