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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곳은 ▲ 김포함상공원 ▲ 레인보우힐링관광지 ▲ 면천읍성 ▲ 산이정원 ▲ 순창발효테마파크 ▲ 옻골마을 ▲ 횡성호수길 5구간이다.
작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중에서 다대포 해변공원, 무진정, 성안올레 등 3곳은 올해 계속 지원 대상지로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현황을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관광 캠페인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사업과 연계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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