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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ITB Berlin 2025)에 참가해 방한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서울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불교문화사업단, 여행사, 관광벤처, 항공사 등 총 24개 기관과 241㎡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장기체류형 지방일주 관광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736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다.
방한 여행상품 예상 매출액은 33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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