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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가 3월 7일,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예약 ▲에어포트 서비스 ▲대리운전&딜리버리 서비스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 브랜드 VIP 혜택, MINI 브랜드 이벤트 우선 초청 등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MINI 밴티지 등급은 2017년 1월 1일 이후 MINI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실버(1억 미만), 골드(1억 이상~3억 미만), 블랙(3억 이상)으로 나뉜다. 누적 구매 금액은 MINI와 BMW 차량 모두 합산된다. 중고차나 특수 판매 차량, 2017년 이전 신차 구매 고객 등에게는 브론즈 등급이 부여되며, 차량 출고 고객 외 모든 일반 회원은 가입과 동시에 블루 등급이 적용된다.
2025년 3월 1일 이후 신차 출고 고객부터는 출고 익월에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코인을 지급한다.
한편, MINI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밴티지 앱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형준 기자 hj.kim@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