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그동안 출연했던 주인공들의 최신 근황을 살펴보고, 2024 키든타임 시상식을 통해 이번 시즌의 성과를 총결산한다.
방송에서는 2024 키든타임 시상식도 열린다. 의료진의 솔루션을 잘 지키고 있는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기특하상'은 11회 주인공이었던 홍예은 양, 14회 쌍둥이 주인공 김건우, 김시우 형제, 16회 강승윤 군이 받았다. 또 눈에 띄는 키 성장을 보여준 '잘자랐상'은 5회의 김승훈 군과 3회의 배차웅 군이 각각 수상했다. 마지막 '최고의 키든타임상'은 특별히 스튜디오로 초대하는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박혜영 이사장은 "키든타임을 준비하면서 부모님들께 건강하고 바르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정확한 지식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이제는 병원을 찾는 부모님들이 아이가 일년에 몇 cm가 자라고 아이의 뼈 나이가 정상적인지 등 자녀의 키성장에 보다 다양하고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김유근 병원장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례자들이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으셨는데, 앞으로는 새롭게 다시 찾은 무릎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전 출연자들의 최신 성장 근황 및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 등 자세한 스토리는 오는 21일 12시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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