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성기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경상국립대병원이 4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께 양질의 필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늘 애써주는 임직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총괄하고 선도하는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경남 공공보건의료의 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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