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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위키드 x 러쉬' 리미티드 에디션을 론칭했다.
지난 11월 20일 국내 개봉한 영화 '위키드'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쳐스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위키드 x 러쉬' 리미티드 에디션은 영화 위키드 속 오즈의 성과 마법사에서 영감을 받은 보디 스프레이, 샤워 젤, 배쓰 밤 등 총 11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위키드 x 러쉬' 리미티드 에디션은 ▲글린다 업랜드 ▲엘파바 트롭을 포함한 보디 스프레이 2종과 ▲핑크 피즈 굿 위드 그린 ▲더 위자드 ▲알파바'스 햇 등 배쓰밤 3종, ▲그린 샤워 엘릭서 샤워젤 1종, ▲글린다'스 티아라 ▲에메랄드 시티 솝 2종, ▲엘파바'스 브룸스틱 ▲글린다'스 완드 리유저블 버블 바 2종, ▲쉬즈 유니버시티 마사지바 1종 등으로, 모두 비건 제품이다. 'Pink fizzes good with green(핑크와 그린은 마법처럼 잘 어울려요.)' 라는 위키드 영화 속 글린다의 대사처럼, 의외의 조합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향으로 구성됐다.
'위키드 x 러쉬' 리미티드 에디션은 13일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무신사, 29CM를 통해 선보이며, 오는 20일 공식 론칭을 통해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일부터 자사 앱에서 구매한 100명을 추첨하여 엘파바&글린다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러쉬는 올해 유니버설 픽쳐스와 협업으로 '슈렉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미니언즈 x 러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이목을 끌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