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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님과 구찬우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물심양면으로 믿고 응원해준 덕분에 생애 첫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2014년 골프단 창단 이후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