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목동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돼 관련 분야 연구와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목동 힘찬병원은 그동안 첨단재생의료 활동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인력, 표준작업 지침서 등을 갖추고 지난 9월 보건복지부 평가단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과정 등을 거쳐 최근 실시기관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첨단 의료 장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통해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혁신적인 의료기술 개발과 환자 맞춤형 치료에 집중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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