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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오는 11월부터 부산지역에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디지털 마실 교육생 대상 설문 결과 키오스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례가 대부분으로, 롯데리아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자 서울, 부산 외 교육 지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방문 고객 모두가 편리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