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신체 계측, 영상 검사, 채혈 및 호르몬 검사, 내분비·비뇨기과 검사 등 다양한 성장 검사를 통해 이남규 군의 현재 상태를 점검했다. 재활의학과, 내분비내과, 비뇨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의의 진단 결과, 성장기가 고르게 진행되고 있어 지금처럼만 잘 관리하고 성장호르몬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키가 더 자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남규 군의 뼈 나이가 또래 친구들보다 어리고 성장판도 닫히지 않아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현재 2차 성징으로 사춘기를 겪고 있어 성장 폭이 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키든타임2'는 노소(老少)의 숨은 키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키 성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예능식으로 유쾌하게 제공하는 메디컬 휴먼 토크멘터리다. 개그맨 정준하, 아나운서 정다은,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