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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냉감의류 '쿨에어' 1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11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탑텐 마케팅부문 총괄 양명아 상무와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권민 단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냉감의류 '쿨에어'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탑텐은 그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어린이 안전환경조성을 위한 기금전달, 충북·경북 수해지역 의류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지원 및 연탄나눔, 경북 포항지진 의류지원, 강원산불 의류지원, 의무경찰 의류지원, 코로나19의료진 의류지원, 독도사랑운동본부 의류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