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소금광산은 자연치유시설로 이용될 정도로 인체에 유익했다. 원적외선 방사소금은 자체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해 주고 방부와 방염,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주)솔트리(회장 김남종)는 원적외선 방사소금을 활용한 천연 건축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솔트리의 특허 받은 소금 기술은 습기에 녹고 백화현상이 발생 하는 등 나트륨과 염소의 결합체에서 발생하는 화학적 반응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그 결과 솔트리의 소금을 이용한 원적외선 광욕 에너지 방도 화제다. 양평 등에 솔트하우스를 운영해 '내 몸을 살리는 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솔트하우스는 30~33도 온도에서 체내에 있는 유해 독소들은 땀으로 배출시키고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적정 습도와 자정 작용으로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면서, 원적외선 에너지가 체세포를 1분에 2,000번 미세하게 흔들어 세포를 활성화해 준다.
일본 아가마사키 소금스튜디오에서 원기회복, 면역력 향상,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 무균시설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솔트리는 지난해 가을 남양주 별내에서 저온온열시설의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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