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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여성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보다 담배를 끊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에스트로겐이 올팩토리메딘을 통해 니코틴 의존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것이 뇌 보상 회로, 예를 들어 측좌핵(Nucleus accumbens, 동기 및 보상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보상체계)과 같은 영역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이와 관련한 추가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