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팀이 최근 고주파 (극초단파) 소작술 850례를 달성, 최소 침습 암수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교수는 "고주파 치료 (Radiofrequency ablation), 극초단파 치료 (Microwave ablation) 외에 냉동치료 (Cryoablation), 전기천공술 (Irreversible electroporation)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한 치료 방법을 적용해 암환자의 개별적인 상황과 조건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 최적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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