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백정현)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김민상)은 '제2회 우아! 감사 그림편지 대회' 시상식을 최근 거행했다.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은 "우아! 감사그림 편지대회는 환아들과 보호자가 병원에 있는 동안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병원에 있는 시간을 재미있고 즐겁게 기억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의료진에게 갖는 따뜻한 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진료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