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선·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공동 대표 김춘보·이진아)가 명품 리폼 및 수선이 누적 8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드리페어 김춘보 공동 대표는 "휴가 시즌 후 수선 의뢰가 늘고 있다"며, "사실상 명품 수선업계의 극성수기 시즌이 시작된 것이다.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리페어는 20년간 명품 수리 노하우를 가진 이진아·김춘보 공동 대표가 소장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됐으며 여러 브랜드 명품 가방과 지갑의 리폼·수선 노하우를 보유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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