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호텔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ESG 공동 캠페인 '제로웨이스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호텔 기업과 함께하는 공동 ESG 캠페인을 통해 관광분야 자원 순환을 선도하겠다"며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 및 자원순환 사회 조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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