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장진영 교수가 제71차 한국췌장외과학학술대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2월부터 2년이다.
장진영 교수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췌담도 분야의 국제적 리더로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외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연관학회와의 다학제 영역을 보강하고, 일반인들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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