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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청소년 470명에게 5년간 보험 혜택을 주는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함께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