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건강기능식품 거래 행위가 불법인 것을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중고나라는 이번 특별 모니터링 기간 고객센터와 앱 내신고 기능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등록과 거래 관련 제보를 받고, 해당 거래를 즉시 차단할 방침이다. 또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과 키워드 기반의 모니터링으로 등록 빈도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파악하고 초기에 거래를 제한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