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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커피향 닮은 꾸준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 전개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30 08:55 | 최종수정 2022-06-30 08:55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미래 꿈나무를 위한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등 꾸준한 문화, 예술 나눔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왔다.

여성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매 2년마다 공모전을 개최하며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오고 있다. 자유로운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 받는다.

응모자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응모기간 동안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동서식품은 미래 꿈나무를 위한 쾌적한 도서관 만들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삶의 위로와 휴식이 되는 커피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동서식품】 대구 서부초서 2022 꿈의 도서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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