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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절학회 내달 2일 제4회 상지 골절 심포지엄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6-28 10:16 | 최종수정 2022-06-28 10:16


대한골절학회(회장 오종건)가 오는 7월 2일 이화여대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제4회 상지 골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골절학회 상지골절위원장 겸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총 9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는 오종건 회장과 신상진 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병원 및 의대 전문의와 전공의들이 학술 교류를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신상진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많은 정형외과 학회 중 상지 골절에만 초점을 맞추는 심포지엄은 우리 상지골절 심포지엄이 유일하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상지골절 심포지엄이 유익한 지식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골절학회로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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