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가 한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커피믹스'를 최근 출시했다.
특히, 과거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던 테이스터스 초이스 레시피를 활용해 '익숙한 맛'을 살렸으며, 기존 제품보다 부드럽고 깊은 원두의 풍미를 더해 MZ세대 입맛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의 친숙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접목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과거 한국인들이 애정했던 커피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커피 맛을 재현해낸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커피믹스'를 다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친숙한 브랜드 감성이 4060 세대에게 젊은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외에도 오랜 기간 축적해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커피 전문가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