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는 오픈 첫 달 약 70만명이 방문했고, 지금까지 300만명이 방문해 단독 점포 홈페이지로는 이례적인 주목을 끌었다"며 "고객들에게 흥미로움과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