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은 최근 단일 기관, 단일 술자에 의한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요로결석 제거술 1000례를 4년 6개월여 만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딱딱하고 구부러지지 않는 경성요관내시경은 결석의 위치에 따라 접근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다. 이런 경우 경피적 신장결석 제거술, 복강경 수술 등의 침습적 방법이나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비해
삼육부산병원 비뇨의학과 이헌주 과장은 "단일 기관, 단일 술자에 의한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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