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인순)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전염병 등 예측하지 못하는 각종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세워진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진 진암 안전 홍보관은 산악활동, 수상활동 등의 여가활동 중에 발생하는 위급상황에 대비해 안전수칙을 알아보고 안전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구호활동과 위기 대처능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여가 활동 중에도 예기치 못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으니,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사회공헌과 상생?윤리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기 위해 출연한 재단이다.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사업 후원 및 사랑의 도시락 제작, 청소년 장학금 지원, 임직원 참여 김장?연탄 나눔, 재난안전센터 구축 지원, 에너지세이브 캠페인 참여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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