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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전해수기 브랜드 바우젠(VAUZEN)는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바우젠 전해수기가 이번에 취득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 심사는 철저한 규제 아래 현지 실사를 비롯해 원자재, 성분, 제조 방법 및 성능, 사용방법, 안전성 관련 자료 등 수십여 개 이상의 까다로운 항목들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어 "바우젠 본사와 R&D센터 연구소에서는 제품 개발 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와 엄격한 품질 검증 절차를 통해 전해수기의 생산 및 판매를 진행중이며, 기존에 검증받은 여러 인체 안전성 검사와 신종 세균 감염을 막는 대표 가정 살균 가전으로서 전해수기 유용성 입증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우젠은 최근 살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진 만큼 가정용 살균 가전 브랜드로서 전해수기 이외에 다양한 살균 가전을 개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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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홈쇼핑 진출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유통채널을 다각화한다. 7월 CJ오쇼핑에서 TV채널과 소셜미디어를 연계한 신규 뷰티 기획 프로그램 '요즘 뷰티'를 통해 본격 홈쇼핑 진출을 하게 되는 것. 이때 선보이는 제품은 '순 로즈마리 에센스'가 될 전망이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100% 제주 로즈마리추출물로 이루어진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티르티르의 꾸준한 인기 품목으로 요즘같이 뜨거워진 날씨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에 진정이 필요한 날 특히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7월 홈쇼핑 론칭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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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는 통합 결제 서비스 '제트(Z) 결제'를 도입한 중소형 쇼핑몰의 월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최근 3개월(2~4월) 내에 Z결제에 입점한 월 매출 1000만원 이하의 쇼핑몰 468곳을 대상으로 Z결제 입점 전 달과 입점 다음 달의 매출을 비교한 결과 이와 같은 매출 상승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크로키닷컴 관계자는 "약 11%에 해당하는 52곳의 쇼핑몰들이 입점 후 4배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며 "여러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로 결제가 가능한 쇼핑 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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