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앤베이스(Nature&Base)가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진행되는 '메가쇼 2020 시즌1'에 참가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노니를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노니두유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0~30% 구매 할인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처앤베이스 노니두유는 향 저감 기법을 적용해 노니의 영양소는 극대화하면서도 거북한 향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유의 고소한 향과 맛을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콩 역시 국산 대두를 100% 사용했다. 인공감미료인 설탕 대신 국내산 청도 감추출물을 더해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다. 합성향료, 안정제, 유화제 등 인공 첨가물을 배제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코스모인터내셔널 주상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세계 처음 만든 노니두유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고민 끝에 참가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노니두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킨텍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객 방역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이처앤베이스 노니두유는 '메가쇼 2020시즌 1'뿐만 아니라 코스모인터내셔널의 자사 브랜드인 네이처앤베이스가 운영하는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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