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10월을 맞이해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 올해 들어 가장 경쟁력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달은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등 쉐보레를 대표 차종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만큼, 쉐보레 제품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부담없이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달에 이어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구매 시 30만원, 트랙스와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쉐보레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인천 송도에 이어 여의도 IFC몰에서 10월 6일까지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해 볼 수 있는 '먼저 만나는 트래버스 & 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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