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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이 맛이 청정라거다' 신규 포스터를 공개하고, 소비자 접점에서의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청정라거 - 테라의 첫 모델이 된 공유는 청정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도깨비 등 대표작을 통해 국민배우로 발돋움하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공유의 깨끗한 이미지가 청정라거 시대를 새롭게 연 '테라'와 가장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이번 광고 포스터는 기존 맥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테라 만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청정맥아 100%'를 설명하기 위해 광활한 호주의 보리밭과 청정한 하늘 이미지를 활용하고, '강력한 리얼탄산 100%'를 보여주는 역동적인 맥주 장면을 활용해 극도로 청량하고 거품까지 조밀한 청정 라거의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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