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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한인민박으로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여성전용숙소 ‘낭만프라하’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4-05 13:13



프라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중심거리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바타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감상하는 야경은 이를 위해 찾는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유명하다.

프라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인 프라하 성과 성 비투스 대성당, 까를교를 갖춘 아름다운 도시다. 또한 아르누보, 바로크, 르네상스, 큐비즘, 고딕, 신고전주의 건축문들이 어우러져 유럽의 중세와 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2차 세계대전과 프라하의 봄 같은 굵직한 역사도 유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것을 보기 위해 프라하를 찾는 관광객 수는 매년 늘고 있다.

관광을 고려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숙박이다. 사실상 교통과 더불어 여행의 가장 난제 중 하나다. 프라하를 여행할 때 한인민박을 묵는 것을 선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숙박이 잘 못되면 최고의 여행이 최악의 여행으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이다.

낭만프라하는 프라하 한인민박으로 이러한 여행의 이치를 잘 알고 있는 곳이다. 유럽여행은 최소 일주일 이상 장기간 머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숙소가 중요하다. 낭만프라하는 편안한 휴식과 최고의 서비스, 안전한 보안, 소통 문제까지 전부 해결하고 있는 곳이다.

낭만프라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여성전용 도리토리 숙소다.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시설을 갖춰놨다. 이 업체는 24시간 불이 밝혀있는 바츨라프 광장에 자리잡고 있다. 이는 여성 전용 숙소를 만들면서 고민했던 안전을 위한 선정이다. 숙소 5분거리에 경찰서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숙소로 돌아오는 길이 매우 안전하다.

또한 욕실과 화장실이 각각 2개가 갖춰져 있어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파우더룸 또한 각 방마다 따로 설치돼 있어 다음 날 메이크업을 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부엌도 잘 갖추고 있다. 게스트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부엌이 내부에 설치돼 있다. 특히 10명 내외로 수용인원을 받기 때문에 복잡함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내기 좋다. 프라하 여행이 더욱 편안해진다.


업체 관계자는 "여성 전용으로 숙박 업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안전에 염려가 큰 분들이라면 쾌적하고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명 이내 숙박인원이기 때문에 복잡함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며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객들의 숙박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임기태 기자, e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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