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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중심거리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바타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감상하는 야경은 이를 위해 찾는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유명하다.
관광을 고려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숙박이다. 사실상 교통과 더불어 여행의 가장 난제 중 하나다. 프라하를 여행할 때 한인민박을 묵는 것을 선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숙박이 잘 못되면 최고의 여행이 최악의 여행으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이다.
낭만프라하는 프라하 한인민박으로 이러한 여행의 이치를 잘 알고 있는 곳이다. 유럽여행은 최소 일주일 이상 장기간 머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숙소가 중요하다. 낭만프라하는 편안한 휴식과 최고의 서비스, 안전한 보안, 소통 문제까지 전부 해결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욕실과 화장실이 각각 2개가 갖춰져 있어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파우더룸 또한 각 방마다 따로 설치돼 있어 다음 날 메이크업을 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부엌도 잘 갖추고 있다. 게스트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부엌이 내부에 설치돼 있다. 특히 10명 내외로 수용인원을 받기 때문에 복잡함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내기 좋다. 프라하 여행이 더욱 편안해진다.
업체 관계자는 "여성 전용으로 숙박 업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안전에 염려가 큰 분들이라면 쾌적하고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명 이내 숙박인원이기 때문에 복잡함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며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객들의 숙박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임기태 기자, e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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